PS영준 [그저 끄적거림]
보고 싶지 않은 편지, 듣고 싶지 않은 노래
묻고 싶지 않은 질문, 듣고 싶지 않은 대답
서서히 번져가는 미움, 조금씩 무뎌지는 이름
하나 둘씩 퍼져가는 이따금씩 생각나는
우린 이렇게 그리고 오늘 난 또 이렇게
그저 끄적거리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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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PS영준 [그저 끄적거림]
보고 싶지 않은 편지, 듣고 싶지 않은 노래 묻고 싶지 않은 질문, 듣고 싶지 않은 대답 서서히 번져가는 미움, 조금씩 무뎌지는 이름 하나 둘씩 퍼져가는 이따금씩 생각나는 우린 이렇게 그리고 오늘 난 또 이렇게 그저 끄적거리게되 TRACKSRELEASESCREDITSExecutive producer NOBLESSE 유성규
production by Chic Entertainment Recorded by studio by chic Engineered by 유성규 Mixed &mastered by 유성규 Guitar B.CLVR bass B.CLVR piano B.CLVR drum B.CLVR Art direction 유성규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