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 조우진
"완벽하지 않아도 돼 너의 손잡으며 지금까지 잘 버텼다고..."
사람들은 "내가 다른 이보다 뒤처지는 건 아닌지... 지금 내가 가는 길이 맞는 건지..." 생각하며 많은 염려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가끔은"은 근심과 걱정 속에서 살고 있는 모든 이들이 흔히 듣는 위로의 말이지만 한 번 더 되새겨야 될 말들로 가사로 담아내었다.
누구에게나 자신의 시간표가 있다. 그 빛나는 순간이 언제가 될진 아무도 모르지만, 사람마다 순서가 다를 뿐 당신도 빛나고 가치 있는 사람이란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고,
빠르고 넓은 길을 가기보다, 느리지만 좁고 올바른 방향으로 갔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곡을 만들었다.
인생은 속도보다 방향이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