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브(Reve)’ [구름이 피워낸 꽃 OST 5th]
이번 앨범은 네이버 웹툰 [구름이 피워낸 꽃]의 엔딩을 장식하는 두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트랙인 '꽃은 희미해지고' 음원은
[구름이 피워낸 꽃] 작품의 125화에 배경음악으로 삽입되었으며
마지막으로 도운이 홍련을 바라보며 느끼는 안타까운 감정에 초점을 맞춘 곡이다.
또한 곡 후반부에 변주되는 선율은 에피소드에서 연출되는 클라이맥스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두 번째 트랙인 '약속의 별자리' 음원은
125화 음원에 이어 마지막 에피소드인 126화에 엔딩 테마곡으로 삽입되었다.
전반적으로 슬프고 아련한 느낌이 주를 이루지만
그 안에서 또 다른 희망을 찾고 앞으로 나아가는 홍련의 모습을 담은 곡으로
작품을 감상하는 독자들에게 더욱더 풍부한 감성을 전해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앨범을 장식한 커버 이미지는 ‘비온후’ 작가의 오리지널 일러스트로
제작된 OST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가치 있게 높여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