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고독
“어느새 도시에는 어둠이 지고 비에 잠겨가네
어둠속에서 우리는 노래를 부르네”
1. 심연속으로
아무도 없는 쓸쓸한 집에 들어와 방바닥이 차갑다 느껴질 때
고독이라는 심연으로 우리는 자주 빨려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심연속에 빠져있는 모두에게 힘을 드리고자 만든 곡입니다.
2. 서울의 밤하늘은 푸르다
새벽 5시 즈음 해가 뜨기 전 서울의 밤하늘은 오묘하고 몽환적인 파란색을 띕니다.
달과 해가 겹쳐있는 그 마법 같은 시간에 영감받아 쓴 곡입니다.
3. 블루문
어두워진 방 안 잠들기 전 회상 및 표현하지 못하는
응어리진 외로움들에 대해 노래한 곡입니다.
4. 아이다호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이 곡을 바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