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군대 전역 후
24살 때부터 음악을 시작했습니다.
'시작' 이라고 정의를 내리기엔
그전부터 힙합을 좋아했었지만
처음 가사를 쓰고 녹음을 했던 시기랄까요
시간이 흘러 어느덧 31살이 되었습니다.
본인의 삶과 타인의 삶을 비교하는건
그렇게 좋은 행동이 아닌 건 알고 있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무의식적으로
주변 친구들의 삶을 보며
흔들릴 때도 많이 있습니다.
'과연 이게 맞을까?'
이 한 문장이
어떻게 보면 부정적인 의미일 수도 있지만
지금의 제 모습을 만들 수 있었던,
그리고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 이자 '원동력' 이기도 해요.
많은 이들의 삶 속에는
저마다의 바람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언젠가 그 바람은 멈춥니다.
너무 진지했나?
-Prod. Lot
-Mixed & mastered
Rennis t ( @rennist_music )
-Recorded
Alt ( @qaltp )
-Cover Design
Gano ( @qctrlp )
-MV
Alt ( @qaltp ), Gano ( @qctrlp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