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p1er(케플러) The 3rd Mini Album [TROUBLESHOOTER]
9명의 걸스 히어로, 케플러! Kep 1 Going!
‘글로벌 슈퍼 루키’에서 ‘4세대 1티어’까지, 2022년 1월 첫 미니앨범 [FIRST IMPACT], 6월 두 번째 미니앨범 [DOUBLAST]로 에너제틱한 활동을 이어온 Kep1er가 세 번째 미니앨범 <TROUBLESHOOTER>를 발표하며 컴백한다.
앨범명 <TROUBLESHOOTER>는 ‘해결사’를 의미하는 단어로, 트러블을 유쾌하게 해결해 나가는 9명의 걸스 히어로로 변신한 케플러의 모습을 표현하였다. 또한 타이틀곡 ‘We Fresh’를 통해 “우리는 모두 특별한 힘을 가진 히어로이며, 함께라면 어떤 일이든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곡 소개]
‘We Fresh’는 락킹한 기타와 신나는 하우스 비트가 결합된 업템포 댄스곡으로, Kep1er 9명 멤버의 다채롭고 매력적인 보컬과 랩이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듣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Kep1er의 시그니처인 에너지 넘치는 챈팅과 듣는 것만으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그려지는 강렬한 비트와 후렴의 메인 신스 테마가 온몸을 들썩이게 만든다. 유쾌한 9명의 걸스 히어로가 된 Kep1er가 보여주고 싶은 세상을 이야기하며, 어려움이 있더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함께 도전하면 무엇이든 이뤄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건강하고 당찬 에너지로 담아낸 곡이다.
‘Lion Tamer’는 경쾌하고 속도감 있게 펼쳐지는 기승전결의 완성미와 발랄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댄스 팝이다. 통통 튀는 듯한 느낌의 보컬 멜로디와 휘파람 소리로 시작하여 후렴에서 터져 나오는 독특한 음색의 베이스 사운드에 이르기까지 각 섹션별 사운드 디자인이 쉴 틈 없이 귀를 사로잡는다. 가사에는 마치 ‘사자 조련사’처럼 듣는 이들을 Kep1er만의 매력으로 유인하여 사로잡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Downtown'은 9명 멤버 별 보컬, 랩 파트가 다채롭게 구성된 미디엄 팝 장르의 곡이다. 그루비한 비트와 악기 연주가 곡에 무드를 더하며 리드미컬한 가창을 통해 그루브를 한층 더 극대화했다. ‘Kep1er’의 꿈을 향한 두근거림과 꿈으로 가기까지의 여정을 ‘Downtown’의 답답하게 막히는 교차로와 경적소리에 비유한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Dreams’는 도입부터 귀를 사로잡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신스 아르페지오와 다채로운 멜로디 라인의 조화가 인상적인 미디엄 얼반 팝 곡이다. 한 편의 판타지 소설을 옮겨 놓은 듯 꿈속의 꿈을 헤매는 소녀의 모습을 담은 감성적인 가사와 신비한 분위기의 신디사이저, 스트링 사운드로 ‘Kep1er’의 새로운 매력을 그려냈다.
‘퀸덤 2’에서 막내지만 막내답지 않은 실력과 끼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Kep1er’. 마지막 4차 경연에서 선보였던 곡으로 ‘Kep1er’만의 카리스마와 군무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곡이다. ‘Kep1er’만의 당찬 매력과 희망적인 서사를 담은 ‘THE GIRLS (Can’t turn me down)’는 확실한 대선율과 미니멀하지만 후킹 한 코러스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강렬한 댄스 팝이다. "높은 벽도 계단이 된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우리 자신에 대한 강한 믿음과 미래를 향한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Kep1er의 의지를 노래한 이번 곡은 Kep1er만의 속도로 최고를 향해 꿋꿋이 그리고 당당히 나아가겠다는 도전적이며 능동적인 포부를 나타낸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