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무심코 비행기가 되고 싶었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누구보다 자유로워 보이고 구름 사이를
나르는 고철 덩어리가 압도적으로 아름답게
느껴졌던 적이 있었다
'Airplne'은 듣기만 해도 설레는 비트에
어렸을 때 느꼈던 순수한 감정을 가사로
담았으며 다시는 느끼지 못하는
어렸을 때의 감정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웹툰 스타일의 자켓은 앨범마다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앨범의 커버
갤러리를 모아보듯 감상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