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으로 지속되는 코로나로 인해 잃어버린 일상에 대한 상실감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들로 인한 패배감
시간이 지날수록 현실에 부딪히며 변하는 자신에 대한 실망
이러한 모든 것을 뒤로하고 웃고 있는 SNS 속 모습과 현실의 모습이 주는 괴리감과 아이러니함 다들 과연 행복해서 웃고 있는 것일까…?
영화 THE LOBSTER에서도 영향을 받은 곡이다.
영화 속에 주인공이 갇힌 호텔은 정해진 기간 내에 짝을 찾지 못하면 랍스터로 변하게 되는데 현실의 우리와 비슷한 점을 느껴 가사로 인용하였다.
*가사 – 되어 버릴지도 몰라 모두 Lobster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