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 송 라이터 'TAED'는 '소년'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아티스트다.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되게 말하는 그의 음악은 솔직하고 맑은 감정을 지닌 소년과 닮아있다. 이러한 'TAED'의 두번째 Single [Porter] 앨범은 그가 커오며 느낀 사랑 이야기를 아련하면서도 때론 재치있게 담는다. 미디엄 템포의 부드러움 속 섬세한 감정표현과 긍정적인 분위기를 담은 'TAED'의 두번째 Single 앨범 이다.
1. Porter
Porter란 그의 가족들이 어린 시절 타고 다니던 화물차 이다. 차는 5인승이지만 그의 가족은 6명이라 어린 시절부터 항상 차에 서로 몸을 끼워 타곤 했는데. 노래 구절 중. '모두 몸을 구겨 놓고','시트위에 배긴 기름 냄새' 말 등으로 추억을 따뜻하게 회상한다. 조그마한 화물차를 어린 시절 추억의 대표적인 대상으로 이야기 하며 어려웠지만 따뜻했던 시절을 보내고 이제는 웃으면서 회상 하고 있는 이야기를 담고있다.
2. 있는데
나도 너의 옆에서 잘할 수 있는데,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데 마음을 줄 듯 안 줄 듯 하는 대상에게 서운하지만 곁을 떠날 수 없는 혼잣말을 재치있게 푼 노래이다. 누군든 공감 할 수 있는 주제로 누군갈 좋아하는 마음을 들킬수록 얻을 수 없는 마음을 곁에서 맴돌면서라도 지켜 내고 싶은 이야기를 담고있다.
1. Porter
Written by TAED
Composed by TAED
Arranged by TAED
Mixed by 이성만
Mastered by 이성만
2. 있는데
Written by TAED
Composed by TAED
Arranged by TAED
Mixed by 이성만
Mastered by 이성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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