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이며 영화음악작곡가 이병우가 1989년 발표한 첫 기타연주앨범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의 수록곡 “새”를 2022년 새롭게 편곡해 발표하였다.
이곡은 대한민국 핑거스타일 기타곡의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많은 기타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기념비적인 곡이다.
기존의 연주 보다 더욱 진화된 오른손의 다이나믹을 바탕으로 자유로운 템포와 음악적으로 연주하며 그가 라이브에서만 구사했던 후반부의 탭핑주법을 좀더 새의 날개짓으로 표현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