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의 달콤한 비로 가슴을 적신다. 스위트레인 (Sweetrain) '단비' 의 신보 [취하다 (Drunk)].
잔잔하면서 감미로운 멜로디로 뉴에이지 팬들의 가슴을 적혀 주는 아티스트 '단비' 의 새로운 싱글 앨범 [취하다 (Drunk)]. [취하다 (Drunk)] 는 몽환적이면서 조금은 슬픈 선율이 곡의 특징이며, '단비' 특유의 분위기가 잘 드러나고 있다. 제목의 "취하다" 는 꼭 술에 취함을 의미하기보다 삶 그 자체에 취해 있음을 은유적으로 나타냈다. 어느덧 쌀쌀해진 가을날, '단비' 의 신보 [취하다 (Drunk)] 를 한번 들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