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코리아2에서 백지영이 극찬한 가수 '시내'
2006년 "죽을 만큼"이라는 곡으로 가요계를 데뷔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기획사 문제로 돌연 사라졌던 그녀가 다시금 자기만의 음악세계를 펼치려 세상 밖으로 나온다.
이번 디지털 싱글 "오늘이죠..."는 프로듀서 강희수와 손잡고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믹싱 그리고 최고의 세션들과 함께한 새로운 시내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낸 곡으로 기존에 보지 못한 독특한 곡의 구성과 인트로부터 이어지는 리얼 바이올린의 긴장감!!! 전반부의 감상하며 듣는 부분, 후반부에 다시금 이어지는 시내만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듣는 내내 곡이 짧다는 느낌이 들만큼 노래의 완성도가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곡을 완성시키는 데만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고 많은 우여곡절과 드라마 아테네 ost로 선정될 수도 있었던 고통의 연속 속에서 탄생한 "오늘이죠...". 시내만의 감성을 느껴 볼 수 있으며 곡을 듣는 동안 마치 영화 한 편을 보는 듣한 진한 느낌의 감동을 준다.
또한 언더그라운드 계의 최고의 피아니스트 편곡자 강보현의 피아노 연주를 간간히 느껴 볼 수도 있으며 2AM의 "죽어도 못보내"를 믹싱했던 양광호 엔지니어의 탄탄한 믹싱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고 최고의 코러스 김현아의 환상적인 코러스는 더할 나위 없는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7년만의 컴백~!!! '시내'의 정식 디지털 싱글 [오늘이죠...] ...다시금 세상으로 나온 그녀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라며 완성도 높은 시내의 앞으로의 음악 활동을 조심스럽게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