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케이 [해피버스데이]
올리비아케이의 네번째 신곡! 누구나 1년에 한번씩 가장 중요한 행사가 있다.
바로 본인의 생일이다. 생일은 내 생일도 있지만, 소중한 사람들의 생일이 다가오기도 한다.
그런 소중한 날 예쁜 마음을 담아서 선물하듯, 이 노래를 불렀다.
좋은 모습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게 가장 편하고 가깝게 느껴진다.
어쩌면 날 미소짓게 하는건 애써 꾸미고 치장하기보다는
나만 볼 수 있는 본연의 모습, 어쩌면 그 모습이
처음 태어나 엄마한테 안길때 나오는 그 미소가 아닐까 생각한다.
가장 큰 생일축하는 그런 미소를 주고 받는게 아닐까 싶다.
간주의 연주가 마치 유럽의 활기 넘치는 거리를 느끼게 해준다.
저녁7시때쯤 해가 저물어갈때 가까운이들이 모여 나누는 한때가 떠오른다.
노래를 부르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행복해지는 곡이다.
재즈풍의 감미로운 멜로디가 금방 따라부르기 좋다.
올리비아케이의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