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
불현듯 떠오른 옛 기억에
추억을 거닐던 그때가 생각나
이런 가사를 썼을 줄 알았는데
그냥 창작을 잘한답니다.
세상엔 참 신기한 사람이 많습니다.
임창정 선배님 스타일로 곡을 만들어달랬더니
임창정 선배님 스타일의 헬곡을 선물해주네요
3옥타브 미.... 어느 나라 음역일까요...
노래 부르고 성대가 살짝 튀어나왔다가
다행히 다시 들어갔습니다.
세상엔 참 무서운 사람도 많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누군가의 성대가 튀어나오게 만든
빡세지만 감성도 빡센 노래 '추억을 거닐다'
들으시면서 추억을 거닐어보세요~
거닐 추억이 없으시다면...당신은....
ㅁㅌㅅㄹ?
연규성 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