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의 여성 하드 Rock 밴드 5인조 그룹 롤링쿼츠
밴드들의 축제이자 경연대회 '인디스땅스 2020'과 '라이징 스타 2020'에서 각각 3위에 입상하는 등 출전하는 모든 대회에서 수상하며 자신들의 실력을 보여준 롤링쿼츠. 일본 플랫폼 Mahocast에서의 온라인 공연에 3600여 명의 접속자가 몰리면서 일본에서도 관심이 모아졌다. 트위터를 비롯한 각종 SNS는 물론이며 유튜브 4만여 구독자와 함께 국내외 40개국 이상의 국제적인 팬덤인 다이아뎀(Diadem)이 결성되어 롤링쿼츠를 응원하고 있다.
이렇게 실력과 팬덤까지 탄탄히 다져진 5인조 여성 하드 Rock 그룹인 롤링쿼츠가 이번에 싱글 리메이크 ‘외톨이야’를 가창하게 되어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히트곡 제조기인 작곡가 김도훈(RBW)과 이상호가 만든 곡으로 강한 비트에 중독성 있는 반복적 멜로디와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원곡자는 인기 Rock 그룹 남자 4인조 씨엔블루(CNBLUE)가 불러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리메이크 ‘외톨이야’는 롤링쿼츠 그룹 멤버들의 탄탄한 기량의 화려한 보컬로 들려주는 메탈적 가창이 돋보인다. 여기에 폭발하는 일렉 기타와 베이스, 그리고 드럼의 조화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가요계에서는 흔히 들을 수 없는 여성 그룹의 파워가 느껴진다. 특히 강한 기타 인트로를 필두로 한 그들의 연주와 음악성에 듣는 이들이 빠져들 수밖에 없어 최고의 여성 Rock 그룹으로서의 성장과 자리매김에 기대가 크다.
무엇보다, 아이돌 경연프로 '프로듀스 101'에서 글로벌 음악 천재로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뮤지션으로서 탁월한 역량을 갖춘 ‘남도현’이 랩을 맡아, 그 만의 Groove로 씹어 먹듯 아우르는 끼가 리메이크 ‘외톨이야’의 음악적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여성 Rock 그룹으로서의 음악적 행보가 기대되는 롤링쿼츠와 아이돌 음악 천재가 콜라보한 리메이크 ‘외톨이야’로 파워풀한 음악적 세계로 깊이 빠져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