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리스트 진의 재발견...혼자서도 빛나는 존재감
방탄소년단 진 X 콜드플레이…글로벌 아티스트들의 환상적 시너지
방탄소년단 진이 10월 28일 솔로 싱글 ‘The Astronaut’를 발매했다.
진은 ‘The Astronaut’를 통해 방탄소년단 진에게서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낸다.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도약한 진이 여는 새 챕터에 기대가 쏠린다.
또 한 번 세기의 만남이 성사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The Astronaut’에는 진과 콜드플레이(Coldplay)가 함께 했다. ‘My Universe’에 이어 다시 호흡을 맞춘 이들이 보여줄 색다른 매력과 환상적 시너지에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팝 록(Pop Rock) 장르의 ‘The Astronaut’는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서서히 고조되는 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진이 아미(ARMY)에 대한 애정을 담은 가사로 작사에 참여했고, 콜드플레이가 공동 작업에 참여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 곡이 탄생했다.
곡은 목적지 없이 흘러만 갔던 ‘나’의 모든 꿈을 찾게 해 준 이들을 ‘너'에 빗대어 표현했다. 상대에 대한 짙은 애정이 묻어난 가사가 돋보이는 가운데, 진 특유의 진한 감성이 신선한 가을바람과 어울리는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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