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오 프로젝트 (Rocio Project)' [Shining Star]
살면서 한 번쯤은 꿈꿔봤을 일탈. 비음악전공인들(?)의 무모한 도전. 거창하진 않더라도 꿈꾸었던 일들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이 꿈들도 이슬처럼 사라져 버릴까 봐요. (Rocio는 스페인어로 이슬이랍니다) 우리의 이야기가 당신의 이야기와 크게 다르지 않길 바라며….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여러분들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로시오 프로젝트였습니다. 이제 두 번째 프로젝트 앨범입니다. 서로 다른 세 명이 2번째 곡을 내는 과정이 기적이었습니다. 우리가 처음 만나면서 약속했던 마지막 앨범입니다. 계속 이 프로젝트가 이어질 수도 있고 혹은 우리는 멈출 수 있지만, 이렇게 꿈꾸며 살아가는 누군가가 계속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두 번째 앨범을 준비했습니다.
별을 보면서 꿈을 키워간다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실제로 듣고 나서 이번에도 이런 사람들과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크든 작든 어딘가에서 반짝이고 있을 당신의 별을 찾으며 이 노래를 함께 나눠주세요.
그리고…. 작사로 한창 고민 중인 시기에 별을 보며 걷다가 넘어졌다던 반짝이에게 특별히 고맙다고 전할게요. (Written by 지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