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서우석의 첫 EP 앨범, [Time to Paddle]
많은 고민과 생각들, 그 순간 느끼던 감정을 5곡의 트랙에 담아냈다.
스스로 질문을 제시하고, 방향을 정했다. 그리고 답을 찾으려 했다.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단지 흐르는 물과 같은 마음에 몸을 맡기고, 그 순간을 음악적으로 해석하며 나아갔다.
그렇게 만들어진 그의 음악은 힘차게 노를 젓기 시작한다.
이번 앨범은 NS Entertainment의 연영철 프로듀서가 총괄 프로듀싱, 믹싱과 마스터링을 담당했고,
알앤비 뮤지션 하프타운이 피처링과 믹싱, 마스터링에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기타리스트 김정관과 베이시스트 양광준은 훌륭한 연주 실력으로 대부분의 곡 작업을 함께 했으며,
타이틀곡 '우리의 마지막'은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재정이 참여하였다.
드러머 강성문은 지난 4월 선공개한 곡 '늦은 고백'에 참여하였다.
앨범의 끝을 맺는 찬양 '그저 살아갑니다'는 피아니스트 이이레가 건반으로,
찬양사역자 이고움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