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발매되었던 '토로'에 이어 '주영 (3-0210)'은 이번에 '추운날' 앨범을 통해 혼자 지내는 쓸쓸함과 외로움을 노래한다.
간단한 기타 아르페지오로 시작되는 그의 노래는 그가 혼자 지내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내비쳐, 음악을 듣는 청자들에게 자신들도 그러한 적이 있었다는 것을 상기하게 만들어, 공감대를 형성한다.
또한, 2절 부터 기타와 함께 이어지는 브라스와 스트링들로 새로운 편곡을 시도하면서, 외롭고 쓸쓸한 감정들을 더욱 고조시킨다.
한편, 이번 앨범은 현재까지 발매된 10여곡들의 싱글들과는 달리, 단순히 듣는 것 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 볼 수 있게끔 뮤직비디오로도 제작되었다.
'주영 (3-0210)'의 첫 뮤직비디오와 함께한 '추운날', 지금 바로 만나보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