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 "내가 피아노 앞에 앉은 이유", "빛과소금, "부르시죠" 등
자신의 삶 가운데 만난 하나님을 진솔하게 고백하는 찬양을 만들고 불러온
찬양사역자 이예진이 프로듀서 이권희의 곡 "거기 계시네"를 통해서
한층 더 깊이있게 성숙되고 공감되어지는 찬양을 발표한다.
홀로 끝이 없을 것만 같은 긴 싸움을 하고 있는 광야 가운데에도,
막막한 순간에 형용할 수 없는 은혜로 기적을 행하신 갈라진 바다 가운데에도
늘 함께 그 자리에 계시는 주님을 찬양하는 내용이다.
깊은 울림으로, 진심을 노래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발표한 "거기 계시네".
이 곡을 통해 혼란함 가운데 살아가는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위로와 용기게 되기를 원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