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하율'과 명품 보컬리스트 '손효규'가 만났다.
이 곡은 작곡가 '김하율'이 신부 '이설희'를 위해 결혼식 축가로 작업한 곡이며, 가수 손효규가 결혼식장에서 직접 라이브로 선보인 만큼 작곡가, 가수 모두에게 애정이 깊은 곡이다.
애절하면서도 촉촉한 느낌의 피아노 사운드 위에 얹혀진 '손효규'의 음색만으로 음악이 완성 되었다.
이 곡에서 유심히 볼 점은 연주의 비중이 다른 곡에 비해 '살짝' 더 있다는 것인데, 이는 파트 구분이 뚜렷하고 자극적인 기존 곡과는 달리, 흘러가는 피아노 연주 위에 보컬을 가미함으로써, 자연스러움의 멋을 강조 하고 싶었다는 작곡가의 의도가 반영되어 있다고 한다.
이 곡이 완성되기까지 연주, 작사, 작곡, 편곡 모두 '김하율'이 단독으로 참여, Mix와 Mastering 으로는 '사운드앤뮤직'의 엔지니어 '박문수'가 참여, 앨범 재킷으로는 'Charlie Choi'가 참여 했다.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흘러나오는 '손효규'의 명품 보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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