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라이트 (Deep Light) 1ST Single Album [버리지 못해]
"딥라이트 (Deep Light)"의 첫 곡 "버리지 못해"는 첫 객원가수 "혜아"의 호소력 짙은 감성 보컬과 조화를 이루는 슬프면서도 세련된 발라드 곡으로 옛 연인의 사진을 아직 버리지 못해 아련한 추억을 그린 곡이다. 이별을 한 번이라도 겪어본 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게 될 감성적인 가사와 슬픈 멜로디, 세련된 편곡으로 완성되었다. 이별 후에도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아픔과 애타는 감정은 결국 보고 싶다는 말로 느껴진다. 사랑이라 부르던 옛사람이 보고 싶어질 때 버리지 못한 기억이 그 계절처럼 스며든다.
영원이란 사진 속 변하지 않는 우리 둘
네 익살스러운 웃음
주의 깊은 눈빛
마음의 상처를 녹여주는 따뜻한 미소
행복해 보이는 내 모습
사랑이 된 우리
네 마음에 기대어 본 사랑의 속삭임
이 노래가 생각을 건너 그대 마음에 닿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