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진 감정이 만든 공간 ‘LIMBO'에 갇히다…준, 색다른 모습 선보여!
그룹 세븐틴 멤버 준의 중국 세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LIMBO'가 공개됐다.
‘LIMBO'는 지난 2018년 12월 중국 스페셜 싱글 ‘能不能坐在我身旁(Can You Sit By My Side?)'와 2021년 2월 중국 디지털 싱글 앨범 ‘寂寞号登机口 (Silent Boarding Gate)'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준이 발표하는 솔로 곡으로, 기존에 내놓은 발라드 장르의 곡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준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사랑에 빠진 감정이 만든 공간 ‘LIMBO'…“망설이지 마, 꿈은 현실이 될 테니까”
준의 관능적인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LIMBO'는 절제되고 섬세한 R&B 스타일의 보컬과 후렴의 파워풀한 기타 사운드, 고음 보컬이 돋보이는 다크 미디엄 팝 장르의 곡이다. 준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을 담았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들을 위해 중국어와 한국어 두 가지 버전으로 만들었다.
‘LIMBO'는, 진정한 사랑을 꿈꾸지만 망설이는 연인에게 보여 주는 비밀스러운 장소이자 사랑에 빠진 감정이 만든 공간이다. 이와 동시에 갇혀서 헤어날 수 없는 곳을 의미하기도 한다.
준은 ‘LIMBO' 뮤직비디오에서 나르시시즘에 빠진 모습을 표현했고, 상대방을 유혹하는 모습과 함께 점차 자기 자신을 잃어 가는 과정을 그렸다. 뮤직비디오에는 특히, 준의 다크한 섹시미가 돋보이는 퍼포먼스가 담겨 눈길을 끈다.
그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풍부한 감성과 매력적이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을 선보였던 준.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해 온 그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LIMBO'가 탄생했다.
♦ 트랙리스트
1. LIMBO (Chinese Ver.)
Composed by JUN, Glenn, Jozu, 이범훈 / Lyrics by JUN, Glenn, Jozu / Arranged by Glenn, 이범훈
준의 관능적인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LIMBO'는 절제되고 섬세한 R&B 스타일의 보컬과 후렴의 파워풀한 기타 사운드, 고음 보컬이 돋보이는 다크 미디엄 팝 장르의 곡이다. ‘LIMBO'는, 진정한 사랑을 꿈꾸지만 망설이는 연인에게 보여 주는 비밀스러운 장소이자 사랑에 빠진 감정이 만든 공간이다. 이와 동시에 갇혀서 헤어날 수 없는 곳을 의미하기도 한다.
2. LIMBO (Korean Ver.) *TITLE
Composed by JUN, Glenn, Jozu, 이범훈 / Lyrics by JUN, Glenn, Jozu / Arranged by Glenn, 이범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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