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fty Violet (레프티 바이올렛)', `왼손잡이 여자 바이올렛` 혹은 `진보적인 보라색`이란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는 이름의 일렉트로니카 프로젝트 그룹이다. 뉴질랜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리디아' (보컬)는 자유로운 환경 속에서 춤, 노래, 연주, 그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생각을 표현하기를 즐겨왔으며,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하며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2014년 중국에서 개봉된 영화 `탁론 연맹 (坼婚聯盟)`의 삽입곡 "Think I want you"를 부르며 작곡가 겸 프로듀서 정지훈과 연을 맺게 되었으며, 2015년 영화 `스물 (김우빈, 준호, 강하늘 주연)`의 삽입곡 "Love Is Vain"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Lefty Violet'의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사랑이 끝난 후 남겨진 마음을 폭풍우가 지난 후 남겨진 잔해와 흔적에 은유한 "Love Is Vain"은 한국에선 흔치않은 앰비언트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곡으로서 반복적인 멜로디와 사이키델릭한 전자음이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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