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애보: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지고지순한 사랑]
음악으로 이어진 '유리상자'와 '희형제' 의 순애보
희형제의 순애보는 1997년 '유리상자'가 발매해 대 히트를 기록한 [순애보]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이 곡은 20년 넘게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로 여전히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있으며,
원곡자 유리상자도 그때 그 감성 그대로 '순애보'의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명곡 '순애보'를 이어받은 차세대 남자보컬그룹 '희형제'는
최고의 작가들이 만들어낸 세련된 편곡을 받아. 3명의 보컬이 더욱 풍성하고 섬세한 감정을 더해 완성도를 높혔다.
'유리상자'의 순애보는 겨울의 쌓인 함박눈처럼 담담하게 슬픔을 표현했다면,
'희형제'의 순애보는 슬픔을 참지 못한 세 남자의 절절함을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음으로 표현했다 할 수 있다.
'8Recordz'의 첫 제작 시리즈로 그 의미를 더하는 이번 '순애보'는
원곡자 '유리상자'의 극찬을 받은 새로운 발라드 신예 '희형제'와의 콜라보로 더욱 기대를 더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