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x 이현진]
이준과 이현진은 2022년 야기스튜디오에서 만나 악기 본연의 소리와 공간의 조화에 대한 탐구와 음악적 교류를 시작하였다.
'국악'과 '클래식', 각자의 음악적 뿌리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은 '고전[Classic, 古典]' 이라는 지점에서 맞닿게 된다. 고전이 긴 생명력을 갖고 시대를 초월하듯 이들의 음악 또한 시간을 넘어 새로운 '한국의 고전'으로 많은 이들에게 음악적 영감과 감동을 전하기바란다.
- 가야금 & 피아노 ‘WATERSIDE’
가야금 & 피아노 앨범 'WATERSIDE'는 여름의 이미지, 물과 관련된 민요로 구성하였다.
타이틀곡 '한강수타령', 경기 휘모리잡가 '육칠월흐린날', 신민요 '노들강변', '울산아가씨' 총 4개의 트랙으로 아름답고 따뜻한 연주 뿐 아니라 원곡이 갖고 있는 특유의 위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