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형태에 대해 다양한 스토리가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다는 나의 다짐.
그 첫 번째 형태를 ‘온종일 우리를 생각해줘’ 새 싱글 앨범에 담아냈다.
한때 사랑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던 내가 어느새 사랑을 발음하고, 따듯한 감정에 스며들어있는 모습을 보며 가사를 적었다.
어떠한 감정에 채워지고 스며드는 마음, 그로 인해 하루가 아름다워 보이기도 한다.
이 곡은 우리가 여러 가지 사랑의 형태를 접하며 살아간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