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OST Part 1]
1. 지효 (TWICE) - 이상한 하루
Composed by 백아 / Lyrics by 백아
‘김설현’, ‘임시완’ 주연의 지니 TV 오리지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첫 번째 OST는 ‘트와이스(TWICE)’의 메인 보컬 ‘지효’가 참여한 ‘이상한 하루’로 시작한다.
‘트와이스(TWICE)’의 ‘지효’가 참여한 ‘이상한 하루’는 잔잔한 락 베이스가 가미 된 발라드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채우는 일렉 기타 리프와 드럼 베이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최근 인디씬에서 각광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백아’가 작사, 작곡하여 ‘지효’와의 음악적 케미를 선사한다. 기존 발랄한 분위기의 곡을 노래한 ‘지효’가 차분하고 덤덤한 분위기의 곡을 노래하며, 드라마의 잔잔한 분위기와 만나 극의 감정선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김설현 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 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로, 아무것도 하지 않기 위해 찾아간 낯선 곳에서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펼쳐나가며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은하수를 머금은 밤 하늘 보는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내 움직임에 날린 먼지를 품은 불 꺼진 방. 소망을 비는 별의 부서짐 아래 나은 내일을 위해 잠이 드는 희미한 빛의 별을 닮은 우리들. 우주 속에서 신비로움으로 완성된 우리가 이곳에서 찾아야 할게 무엇일까.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된다. 그냥 하루가 이상했을 뿐이다.
- 백아's Commen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