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 다양한 색을 지닌 장르를 사용하여 자신이 직접 느껴온 경험들을 표현하는데 집중했으며
이번 [Hallucination] 앨범은 하우스, 테크노 장르를 기반으로 힙합을 섞은 유니크하고 중독성 강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1번 트랙 ‘Hallucination’은 어두운 도시의 밤거리를 곡으로 묘사했다. 어둠 그리고 술병과 낯선 상황, 낯선 만남. 스스로가 그 밤거리 위에서 경험했던, 느꼈던 상황들을 표현했다.
“정처 없이 밤 하늘 아래 유영하는 사람들, 더 이상 누구도 낯섦이 낯설지 않다”
2번 트랙 ‘Sunrise’는 1번 트랙 ‘Hallucination’에서 표현했던 어두운 밤이 지나고 새벽과 아침이 찾아 들어 해를 마주한 눈부신 상황을 곡으로 표현했다. 다시 태어난 듯한 긍정적인 기운을 곡에 가득 담았다고 전한다.
“해를 마주했으니 새로운 나로 다시금 움직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