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20주년 기념 앨범
사랑은 ,,,죽었다
국내 거장들과 손을 잡고 완성한 이번 앨범은 오직 유미만이 표현할 수 있는 감성으로 꽉 채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Track1 <사랑은 죽었다>
이근상 작곡가와 원태연 작가사가 유미의 20주년 선물로 선사한 곡이다. 유미는 이 곡을 처음 받고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이후 처음으로 넋이 나갈만큼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이근상 작곡가는 20년만에 가수의 컨디션을 고려하지 않고 마음 놓고 쓴 곡으로 파괴된 기존 송폼과 웅장한 스트링이 특징이다. 또한 최정상 이근형 기타리스트의 사운드가 곡의 분위기를 극에 달하게 한다.
원태연 작사가의 덤덤하면서도 사랑에 미친 가사가 더해져 유미표 발라드가 완성된다
Track2 <말리꽃>
이승철 <말리꽃>의 리메이크곡. 리듬 악기인 드럼을 과감하게 빼고 아름다운 현라인으로 곡의 무게를 더했다. 특히 이근형 기타리스트의 깊이 있는 선율과 유미의 섬세함이 더해져 또 다른 매력의 말리꽃을 선보인다.
Credits
사랑은,,죽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