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싱어송라이터 'LEL(를)'의 11번째 싱글 "가슴이 그렇게 하래 (feat. 황수영)"는 겉으로는 괜찮아 보여도 속으로는 많은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로 피쳐링 보컬리스트 '황수영'의 담담한 목소리와 함께 미니멀한 분위기로 시작하지만 노랫말과 감정의 기복이 커짐에 따라 연주와 편곡도 드라마틱하게 펼쳐지는 발라드 곡이다. 보컬로 참여한 '황수영'은 얼마전 발매된 '김미경' 앨범 [다시시작]에도 참여했던 신예 보컬리스트로 허스키한 톤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본 곡을 훌륭하게 소화해 냈다.
'LEL(를)'은 그동안 '2PM'의 '준케이'와 '장우영', K POP STAR 출신의 '백지웅', 그룹 '보이프랜드'의 '정민'을 비롯해 '마수혜', 'ANNA', 'Lish' 등 다양한 톤의 보컬리스트들과 함께 싱글을 발매 했던 작곡가 겸 싱어송라이터로 올해 하반기 '나인뮤지스' "Yes or No", '허각'의 "시적인 말로 표현하려 해도"와 일본 오리콘 차트 1위를 한 '2PM' 타이틀 "HIGHER"에 작곡/편곡에 참여하며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또한 싱어송라이터 'LEL(를)'로서는 올해 발표하는 마지막 싱글인 본 곡을 포함해 내년 초 정규 1집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작사, 작곡, 편곡 : LEL(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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