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누군가에게 공유가 된다는 것'
지금 이 순간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다양한 음악을 만들어내는 인디 뮤지션들의 목소리와
이야기를 공유하기 위해 제작된 앨범
'누군가의 플레이리스트' 열 한번째 이야기
살면서 우리가 느꼈던 기쁨, 슬픔, 아픔, 위로를 소중한 목소리에 담아
누군가에게 잔잔한 울림의 감정 공유가 될 수 있길 바래본다.
#11. rainbow
나의 품에 니가 안겨올 때면 내 어둠 속엔 예쁜 무지개가 떠
습관이 된 의미 없는 하루에 이렇게 널 잔뜩 꿈꾸고 있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