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OST Part 3]
1. 프롬 – 느린 여름의 노래
Composed by FROMM, 권영찬 / Lyrics by FROMM
‘김설현’, ‘임시완’ 주연 지니 TV 오리지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세 번째 OST
프롬의 ‘느린 여름의 노래’가 공개되었다.
‘느린 여름의 노래’는 서정적인 레트로 건반 반주를 바탕으로,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첼로 사운드가 인상적인 왈츠 곡이다. 부드럽고 청아한 중저음의 보이스를 가진 싱어송라이터 프롬이 리스너들에게 감성적인 여름의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 (김설현 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 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로,
방영 1회, 2회에서 여름(김설현)과 대범(임시완)의 첫 만남과 서로의 재치 있는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내 발걸음의 속도가 오롯이 나의 세상이 되려면 얼마나 더 걸어야 할까?
천천히 더 천천히, 온전히 자신만의 속도로 걷는 여름을 위해, 다정한 하루 끝에 닿을 왈츠곡을 만들었습니다.”
- 프롬’s Commen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