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네인 입니다.
다섯 번째 ’Track’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매 순간 담대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하루하루가 갈수록 두려움과 불안함은
삶의 무게만큼 깊고 무거워져 갑니다.
그리고 그 삶을 걸어가는 것은 알 수 없는 일이네요.
새삼 좁은 길, 좁은 문이라는 말에 다시금 깊이 공감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뜻을 우리는 알 수 없고 그저 말씀하심에 오롯이 믿고
경외하며 순종하는 건 가끔, 아니 자주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결국 바다 한가운데를 걷게 하실,
두려움 가득한 발걸음 붙잡아 주실,
그렇게 우릴 반석 위에 세우실
나의 힘이요, 노래요, 구원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