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 Zaïcik, Le Consort, Justin Taylor [Venez chère ombre]
에바 자이식(메조 소프라노), 르 콩소르, 저스틴 테일러 [어둠이여, 오소서]
2018년 프랑스 최고 권위의 빅투아르 드 라 뮤직크 클래시크에서 ‘극음악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현시대 가장 주목 받는 성악가 중 한명으로 인정받고 있는 에바 자이식. 그녀는 같은 해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쿨에서도 수상하며 명성을 떨쳤다. 최근 함께 활동하고 있는 하프시코드 연주자 저스틴 테일러, 테일러의 앙상블인 르 콩소르와 함께 만들어낸 이 작품은 짧지만 화려하게 번성했던 르페브르와 몽테클레르, 클레랑보, 쿠르부아의 프랑스 칸타타를 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