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살아가는 요즘, 제대로 아침밥을 챙겨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힘들고 지칠 때 듣는다면 왠지 모르게 눈물이 핑 돌기도 합니다. 도란도란 둘러앉아 시끌벅적 정답게 먹던 그 옛날의 아침밥상. 조금 더 먹으라며 챙겨 주시던 할머니 할아버지, 맛있는 반찬 조금 더 먹겠다고 싸우던 형제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식구들을 위해 그 모든 음식을 다 준비해 주셨던 우리의 어머니를 그리는 노래입니다. 박군의 “아침밥상”을 들으며 다같이 화목했던 그때로 떠나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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