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소개:
아트디렉터 김홍성, 저널리스트 김포그니, 영상감독 한희섭 등이 갑작스레 모인, `팝 업 그룹`(Pop up group), [도미노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첫 번째 `뮤즈`(Muse & copartner)로 뮤지션 시와(siwa)가 참여했다.
2021년 7월 3일, 비 오는 여름날, 합정동의 한 카페에서 나눈 연애 담화. 시와가 묻고 P가 답한 사연.
2022년 2월 3일, P의 실제 사연을 합주 속 선율로, 그리고 은유적인 가사로 집약시킨 ‘치유를 위한` 아트 저널리즘.
`시와, P, 두 여성이 적은 기록물`
도미노 러브 2022 (Domino Love, 2022)_ Synth Pop. ver
도미노 러브 2021 (Domino Love) _ Retro. ver
도미노 러브 2020 (Domino Love) _ Acustic. Ver
년도 별: 시간순에 따라 분화된 감정을, 3개의 곡으로 담았다.
이 곡을 위해 매드 픽쳐스, 비쥬얼 아티스트 조희수(@heesooxxo), 디자이너 브랜드 `두칸`(DOUCAN)(@doucan_official), 고재현 프로듀서, 류호건 엔지니어, 그리고 어니언(@cafe.onion)의 새로운 공간적 시선이 함께했다.
* 2022년, 아티스트 컬렉티브 그룹 `호프 앤 피스`(Hope&Peace, H.P Co. Ltd)가 제작한 첫 음악 프로젝트. @h__p_official
곡 소개:
- 곡명: 도미노 러브 (Domino Love)
2019년 11월 2일 밤에 시작된, 한 여성의 이별 여정을 그린 곡.
'나는 이제 끝인데, 당신은 새로운 사람을 찾았다고?'
질투와 부러움은 반반.
배신감은 그 두 번째.
8년 만에 당한 갑작스러운 이별,
오랜 기간 겹겹이 세워 놓은 수천 개의 도미노가 한꺼번에 무너진 느낌이었음을-
그리고 3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명백했던 이별 습격으로 쓰러진 그녀의 도미노들은
마치 이렇게 될 것임을 미리 약속했던 것처럼, 차분히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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