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출신의 4인조 신스팝 혼성 밴드, '퍼레이드 오브 라이츠(Parade Of Lights)' 의 데뷔 앨범 [Feeling Electric]
L.A 출신의 4인조 신스팝 혼성 밴드 '퍼레이드 오브 라이츠' 는 보컬과 기타의 '라이언 데일리(Ryan Daly)', 드럼에 '앤서니 임프로고(Anthony Improgo)', 베이스 '랜디 슐트(Randy Schulte)', 키보드 '미셸 에슐리(Michelle Ashley)' 로 구성되어 있다. 본인들을 360도 아티스트 라고 자칭하며 프로듀싱과 앨범 제작은 물론, 리릭 비디오 제작부터 웹 사이트 디자인까지 밴드의 A~Z까지 직접 운영하는 알찬 밴드로, 2014년 데뷔 EP [Golden] 의 빌보드 Hot Dance Club Songs 4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다.
미국에서 가장 큰 스포츠 이벤트 ESPN 슈퍼볼 (Super Bowl XLIX), 더 보이스(The Voice), NBC 소치 동계 올림픽 (Sochi Winter Olympics) 등에 퍼레이드 오브 라이츠의 곡들이 사용되며 인지도를 넓혀왔다. 밴드의 시그니처 스타일인 디스토션으로 가득찬 슈게이징 사운드, 화려한 신스팝, 웅장한 스타디움 록과 일렉트로닉의 하이브리드 사운드를 고스란히 담아낸 데뷔 앨범 [Feeling Electric] 에서는 타이틀곡인 "Feeling Electric" 이 세계적인 온라인 축구 게임 FIFA 16 에 삽입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