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 OST Part.8
노틸러스 – 사랑이란 게
강하늘, 하지원, 고두심 주연의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의 OST Part.8이 공개되었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유재헌(강하늘 분)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커튼콜’의 여덟 번째 OST ‘사랑이란 게’의 가창자는 '발라드 천재' 보컬리스트 노틸러스다. 노틸러스는 2018년 데뷔 이후 유명 프로듀서 Joseph K, 고석영, 조규만, 빅가이로빈 등과 협업하며 독보적인 실력파 가수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최근 발매한 드라마 ‘궁’ OST ‘당신은…나는 바보입니다.’ 리메이크 앨범과 ‘우연히 마주친다면’, 빅마마 이영현과의 듀엣곡 ‘마주 앉아서’ 등이 잇달아 차트에 진입해 신흥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결혼 작사 이혼 작곡2’ 등 다양한 OST에 참여하여 뛰어난 가창력으로 제작사들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사랑이란 게’는 사랑에 대한 아픔과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곡이다.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피아노와 다이나믹한 오케스트라 선율에 애절한 노틸러스의 보컬이 어우러져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또한, 노틸러스와 프로듀서 뉴욕킹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린, 노을, 허각 등과 작업한 최상언, 김홍준이 편곡에 참여하여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하였다. 가창은 물론,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한 노틸러스는 “22년 최고의 기대작인 커튼콜 OST 참여하게 되어 너무 큰 영광이었고, 시청자분들이 드라마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OST도 열심히 준비하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한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둘러싼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커튼콜’은 매주 월, 화 저녁 9시 5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