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IECES OF ART’
9개의 그림 조각, 그 안에 담긴 9곡의 음악
[THE PIECES]는 9개의 이미지 조각이 순차적으로 맞춰져 하나의 앨범 커버로 완성되는 컴필레이션 앨범입니다. Ep.4은 장르 ‘R&B’을 테마로 각자 다른 개성의 9팀이 자신들의 이야기와 생각을 음악 속에 담았습니다. 음악을 통해 전하는 메시지와 생각들을 아트워크와 함께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함께 하고 공감합니다.
PIECE-9 : Toru [나의 겨울 순애보]
"겨울의 마지막 날, 봄을 기다리는 눈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작년 겨울은 눈사람을 만들새도 없이 지나가버렸습니다. 겨울의 끝이 돼서야 다 녹은 눈을 보면서 이 곡을 적었습니다."
Art Director : 다슈가
그림에 달콤함을 더하며 디저트, 음식 그리고 여행까지, 따뜻하고 달달한 그림체로 다양한 우리의 일상을 그리고 있습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카페의 고소하며 달달한 일상들을 따뜻한 색체로 표현하여 포근함과 편안함을 담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