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세부장르 lo-fi의 classic함과
emo rnb 의 modern함이 크로스오버된
누구나 들을 수 있는 힐링 음악이다.
#2 Christmas Day (느낌)
ToX가 만들어낸 특유의 따뜻한 사운드는
눈이 내리면 녹아들 것 같은 보컬의 음색과
어울려 emotional하고 vintage하게 연출해
사계절 어느 때라도 겨울이 생각날 때
플레이리스트에 담고 싶은 음악이다.
싱어송라이터 강예영의 노랫말은
마치, 로맨틱 웹 소설을 읽는 것 같다.
#3 Christmas Day (뮤지션)
T9-H.ENT 레이블이 만든 크리스마스 앨범
강예영, 재환, ætas, BandGUNA, D'allant
가 각자의 장르를 내려놓고 한마음으로 만든
앨범이다.
개성이 뚜렷한 뮤지션들이지만
이 곡에서만큼은 서로의 하모니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러나,
자세히 들어보면 눈처럼 녹아 있는
자신만의 매력이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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