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기본기와 확고한 입지를 다져온 래퍼 PYMEL (파이멜)의 EP [98%]
항상 2% 부족한 사랑을 하는 나와 우리의 이야기, 래퍼 PYMEL (파이멜)의 감성 가득한 EP [98%]
[앨범소개]
항상 2% 부족한 사랑을 하는 나와 우리의 이야기, 래퍼 PYMEL (파이멜)의 감성 가득한 EP [98%]
모두가 최선을 다해 사랑한다고 하지만 우리는 100%의 사랑을 할 수 없다.
항상 노력해도 무언가 2% 부족한 나의, 우리의 사랑을 불러본다.
탄탄한 기본기로 확고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온 래퍼 PYMEL (파이멜)이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그의 향기를 물씬 담은 EP [98%]를 발매했다.
PYMEL (파이멜)은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다음과 같이 전했다.
“안녕하세요 이어보이에서 ‘pythonsmelody’ PYMEL (파이멜)로 이름을 바꾸어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바뀐 이름만큼 성장하고 듣기 좋아진 음악 앞으로 많이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앨범은 사랑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들이나 성장하는 모습들에 대한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번 트랙은 사랑을 시작할 때
2번 트랙은 사랑이 끝날 때
3번 트랙은 아픈 마음을 뒤로하고 성장할 때
4번 트랙은 성장 후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때
관점에서 쓴 노래입니다.
참고해서 들어주시고 내년 초에 나올 제 정규 앨범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사랑을 할 때에 누구나 자신의 기준에 맞춰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자신만의 기준일 뿐, 제3 자나 상대방이 보기엔 100%에 못 미치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하다. 각자의 삶, 각자의 눈높이, 그리고 각자의 개성을 전부 통일할 수는 없기에 우리는 언제나 부족한 사랑을 하는 것이고 그 결핍으로부터 애틋함이라는 감정이 파생되어 ‘불완전한 사랑’이라는 서사를 만든다. 지금 진행 중일 수도 혹은 이미 결말이 밝혀진 이야기 일 수도 있다. 당신과 나 그리고 우리 모두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PYMEL (파이멜)의 EP [98%]는 어떤 서사를 떠올리게 만들지 기대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