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OST Part 10]
1. 경선 (바버렛츠) – Color
Composed by 14o2 / Lyrics by Steve Hahn, TMC
‘김설현’, ‘임시완’ 주연 지니 TV 오리지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열 번째 OST의 주인공은 복고풍 여성 듀오 ‘바버렛츠’의 ‘경선’이다.
‘Color’는 강렬한 일렉기타 리프 위에 경선의 담담하고 유니크한 보이스가 녹아들어, 자신이 원하는 색을 찾아가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림 팝 장르의 곡이다.
마치 시간 여행을 시켜주는 듯한, ‘시간여행 걸 그룹’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바버렛츠’의 보컬 경선이 매드 소울 차일드(14o2)의 곡 ‘Color’와 만나, 불안함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찾아가는 행복과 소중함을 노래 속에 담을 예정이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극 중 2화에 여름(김설현 분)이 스스로에게 ‘안곡마을’ 정착에 용기를 주면서도, 동시에 미스테리한 여운을 남긴 엔딩 씬에 삽입되며 극의 궁금증을 만들었던 곡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점점 잃어가는 것들을 다시 되찾아 가는 이야기 입니다. 그 이야기를 ‘자기가 원하는 색을 찾아간다’는 것에 비유해 이야기 하며, 찾아가는 색깔이 정답일수도, 답이 아닐 수도 있는 불안함과 자기가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찾아가는 행복과 소중함을 담은 노래 입니다.
-TMC’s Commen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