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곡은 ‘난설’로 허난설헌이 품었을 한과 이와 같은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들었으며 두 번째 곡은 ‘몽유광상산’으로 생을 마감하기 전에 쓴 글로 이를 가사로 담아 만들었다. 이 곡은 처음으로 직접 쏘망(50mang)이 노래를 불렀다.
마지막 곡은 ‘자유’로 하고 싶었던 것을 마음껏 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쓴 배경음악으로 앨범이 마무리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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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여성은 이름조차 갖기 어려운 조선시대에 ‘허초희’란 이름과 ‘난설호’란 호를 지닌 최고의 여류시인이었던 허난설헌은 글에 탁월한 재능을 지녔지만 시대를 잘 못 타고나 뜻을 피지 못하고 불우하게 살다 스물일곱 해를 살다 갔다. 한국에 이런 뛰어난 여류시인이 있었다는 것을 잊지 않기 위해 프로젝트를 기획했으며 경기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첫 번째 곡은 ‘난설’로 허난설헌이 품었을 한과 이와 같은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들었으며 두 번째 곡은 ‘몽유광상산’으로 생을 마감하기 전에 쓴 글로 이를 가사로 담아 만들었다. 이 곡은 처음으로 직접 쏘망(50mang)이 노래를 불렀다. 마지막 곡은 ‘자유’로 하고 싶었던 것을 마음껏 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쓴 배경음악으로 앨범이 마무리된다. .... ![]() ![]() TRACKSRELEASESCREDITSPerformed by 50mang 1기
작곡 : – 쏘망 (50mang) 편곡 : – 쏘망 (50mang) ------- 난설 Vocal – 춘몽 (Dawn) 몽유광상산 Vocal – 쏘망 (50mang) Background Vocal – 춘몽 (Dawn) Composed – 쏘망 (50mang) 난설 Lyrics – 쏘망 (50mang) 몽유광상산 Lyrics – 허난설헌 Arranged – 쏘망 (50mang) 향피리 연주 – 쏘망( 50mang) Mixing – 쏘망 (50mang) , 조주현 Mastered – 쏘망 (50mang), 조주현 Album art – 별녹 (Byeol nok) 후원 - 경기문화재단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