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9개 민영 방송이 공동 기획한 트롯 오디션 ‘골든 마이크’ 에서 우승을 차지한 괴물 신인 송민준이 첫 번째 앨범을 발매하며 트롯계에 정식으로 도전장을 던졌다.
훈훈한 외모와 압도적 가창력으로 방송 첫 회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화제를 모은 송민준의 데뷔곡 ‘추억속의 여자’는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오라버니’ 를 작곡한 히트곡 제조기 추가열의 곡으로 송민준의 호소력 짙은 저음과 풍부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정통 트롯부터 댄스 트롯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인 실력파 대형 신인 송민준의 등장에 벌써부터 많은 팬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민준 ‘추억속의 여자’
작사 추가열
작곡 추가열
편곡 서창원
가슴에 담아둔 첫사랑 그리고 가슴 한 켠에 묻어둔 사랑을 수채화 그리 듯 표현한 곡으로 이른바 정통가요라 일컬었던 1930년 이후 우리 가요의 느낌을 잘 살린 곡이다.
송민준의 중후하고 부드러운 음색은 24살이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는 중후하고 성숙한 목소리로 듣는 이로 하여금 오랜 시간 묻어 두었던 추억의 소환과 함께 마치 LP에서 듣는 듯한 아날로그감성까지 주기에 충분하다.
추억속의 여인이 나를 아직 바라보고 있다는 애틋함과 나 역시 여전히 잊지 못한다는 가슴 아픈 사랑을 노래했다.
편곡은 기타리스트 서창원 드럼, 베이스엔 전설의 세션맨 강윤기, 신현권의 앙상블이 돋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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