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놀이터 ‘노놀’ 프로젝트 앨범
노놀 VOL 03. 네이브로 ’ 이제 웃어줘 ’
노래하는 놀이터 노놀의 릴레이 뮤직 프로젝트 앨범의 세 번째 뮤지션은 바로 ‘ 네이브로 ’
짙은 보컬과 음악성을 바탕으로 하는 발라드 그룹 네이브로는, 현재까지 다양하고 굵직한 무대들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션이다. 저음의 깊은 감성을 노래하는 ‘정원보’, 부드러운 미성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듯 노래하는 ‘김성한’, 애절함과 후회의 감성을 세밀하게 표현하는 ‘주재우’ 이 세 멤버의 독특한 매력을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편안하게 음악으로 풀어간다. 각기 다른 세 남자가 모여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듯 네이브로의 음악은 한 곡 한 곡이 모여 결국 하나의 스토리를 완성한다.
네이브로가 노놀을 위해 준비한 곡은 ‘ 이제 웃어줘 ’. 이별의 마지막 순간을 그린 이 노래는, 길고 길었던 사랑이 마무리되는 순간, 헤어진 연인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느끼는 감정을 담은 곡이다. 깊고 짙은 감정을 미니멀한 편곡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시킨 이 곡은 피아노와 네이브로 세 명의 목소리, 그리고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최소한의 악기로만 이루어졌고, 네이브로가 그리고 있는 그림을 마치 영화처럼 눈앞에 보여주는 듯하다. 깊은 바다 같은 무게감과 그 깊이만큼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음악, ‘영화처럼 노래를 그린다’는 네이브로의 음악과 맞닿아있는 부분이다.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 슬픈 멜로 영화를 보듯 네이브로의 노래를 감상해 보길 바란다.
‘노놀’ 은 ‘노래하는 놀이터’라는 뜻으로 대한민국의 꿈꾸는 뮤지션들을 위해 만든 온오프라인 경계가 없는 릴레이 뮤직 플랫폼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노놀을 통해 세상에 숨어있는 뮤지션들의 공연을 소개하고 홍보하고 참여한 뮤지션들과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한다. ‘네이브로’의 ‘ 이제 웃어줘’는 유튜브 채널 노놀을 통해 최초로 라이브 무대를 공개하였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Robot Sound]
Creative Director 정원희
Management Director 김도연
A&R 정원보, 이은희
Album Design AFRO.D, 강버들
Composed by 정원보
Lyrics by 정원보
Arranged by 정원보
Piano 정원보
Mixing 김영식
Mastering 최효영 @ SUONO Mastering
[Contents]
Directed by 정원희
Executive Producer 정석현
Producer 공태훈
Assistant Director 정희석
Composite Chief Leader 서국선
Composite Assistant 박다송
Edit Chief Leader 김지훈
Director of Photography 임치형
First Assistant Photographer 전승환
Third Assistant Photographer 이승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