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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사랑과 이별에 잊지 못하고, 이내 그리워하는 감정을 특유의 분위기로 잘 표현해낸
‘강찬휘’ 의 첫 앨범 “돌아서는 네 모습을 난 아직도 그리워 해”는 10cm의 ‘이 밤을 빌려 말해요’, 치즈의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 윤토벤의 ‘서툰 이별을 하려 해 (feat. 전상근)’ 등을 작곡한 대세 신예 작곡가 윤토벤과 손박사가 의기투합해 공동 프로듀싱한 프로젝트 곡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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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앨범으로 데뷔하기 전 ‘강찬휘’의 행보는 참 독특했다.
채널A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청춘스타’에서 임창정의 ‘love affair’를 불러 예선 1위로 본선에 진출하며 ’돌포츠‘라 불리며,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김이나, 윤종신에게 ”하늘에서 뚝 떨어진 보컬”이라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아쉽게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강찬휘’ 의 음악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이 곡을 좀 더 섬세하게 표현하기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녹음에 임한 찬휘는
”이 곡이 추운 이 겨울에 실연의 슬픔으로 힘겹게 지내는 모든 분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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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휘의 ‘돌아서는 네 모습을 난 아직도 그리워 해’는 돌아오는 새해 두 번째 날
(2023.01.02.)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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