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예술, 영화, 광고 음악까지! 뛰어난 음악적 감각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래퍼 'Tamaki Roy'
떨어진 낙엽 위를 걷는 소리를 리듬으로
스타일리쉬한 래핑이 어우러진 얼터너티브한 무드!
3년 5개월만에 출시하는 정규작 [Anyways]의 선공개 싱글
'Tamaki Roy (타마키 로이)'는 일본 미야기 현 출신의 1981년생 래퍼다. 중학교 재학 중, 우연히 라디오에서 들은 일본 힙합 유닛 'BUDDHA BRAND'의 음악에 반해 힙합 뮤직에 심취하게 되었다.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랩퍼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6장의 정규작을 발표했다. 후지 록 페스티벌을 비롯해 국내외의 다양한 페스티벌에 참가하였으며, 미술관, 무대 예술, 영화 음악, 광고 음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9년 도쿄 컬렉션 ANEI의 F/W Runway의 쇼 음악을 제작했고, U-zhaan과 사카모토 류이치, CHINZA DOPNESS와 함께 싱글 [ エナジー風呂 (Energy Flo)]를 발표하는 등 콜라보레이션 작품에도 참여하고 있다. 2020년 3년 5개월만에 출시하는 새 앨범 [Anyways]를 발매하였다.
본 작, [Rothko]은 'Tamaki Roy (타마키 로이)'의 새 정규작 [Anyways]의 선공개 싱글이다. 떨어지는 낙엽 위를 걷는 자연음을 리듬으로 배치하고 신디사이저를 엮어 실험적인 스타일의 음악을 완성하였다. 랩과 트랙 메이킹 모두 'Tamaki Roy (타마키 로이)' 자신이 담당하며 얼터너티브한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