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예술, 영화, 광고 음악까지! 뛰어난 음악적 감각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래퍼 'Tamaki Roy'
일본풍 일렉트로닉 장르를 선보이는 아티스트 ‘Meitei’ 참여!
독특한 분위기 속 감각적인 랩이 돋보이는 싱글
'Tamaki Roy (타마키 로이, 環ROY)'는 일본 미야기 현 출신의 1981년생 래퍼다. 중학교 재학 중, 우연히 라디오에서 들은 일본 힙합 유닛 'BUDDHA BRAND'의 음악에 반해 힙합 뮤직에 심취하게 되었다.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래퍼 활동을 시작했다. 후지 록 페스티벌을 비롯해 국내외의 다양한 페스티벌에 참가하였으며, 미술관, 무대 예술, 영화 음악, 광고 음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9년 도쿄 컬렉션 ANEI의 F/W Runway의 쇼 음악을 제작했고, U-zhaan과 류이치 사카모토, CHINZA DOPNESS와 함께 싱글 [エナジー風呂 (Energy Flo)]를 발표하는 등 콜라보레이션 작품에도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2020년 정규작 [Anyways]를 발매했는데 모든 곡의 랩, 비트 메이킹을 혼자 힘으로 해낸 셀프 프로듀싱 앨범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본 작, [Flowers (Meitei Remix)]은 지난 2020년에 발매한 정규작 [Anyways]의 수록곡이자 아티스트가 스스로 선곡해 리믹스로 재탄생하게 된 싱글이다. 일본풍 일렉트로닉 장르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일본의 아티스트 冥丁 (Meitei)가 참여한 이번 곡은 일본의 전통적인 타악기를 사용하여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또한 Tamaki Roy (타마키 로이)의 감각적인 랩이 돋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