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다크 판타지 세계관속
미스테리한 일본의 여성 아티스트 MINAKEKE!
일본의 래퍼 Tamaki Roy 참여!
몽환적인 덥스텝 트랙으로 재구성된 싱글!
MINAKEKKE (미나케케)는 포스트펑크, 고딕, 크라우트, 슈게이징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2011년 라이브 활동을 시작한 이래 2017년 첫 번째 데뷔 정규작 [TINGLES]를 출시하였다. 2017년에는 후지 락 페스티벌'17 ROOKIE A GO-GO의 무대에서 라이브를 펼쳤다. 2018년 8월부터 'Broken Beauties Club Studio Sessions' 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에서 자신의 라이브 영상을 업로드 하고 있으며 2019년 2년만에 EP [Oblivion e.p.]를 발매했다.
Tamaki Roy (타마키 로이, 環ROY)는 일본 미야기 현 출신의 1981년생 래퍼다. 중학교 재학 중, 우연히 라디오에서 들은 일본 힙합 유닛 'BUDDHA BRAND'의 음악에 반해 힙합 뮤직에 심취하게 되었다.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래퍼 활동을 시작했다. 후지 록 페스티벌을 비롯해 국내외의 다양한 페스티벌에 참가하였으며, 미술관, 무대 예술, 영화 음악, 광고 음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9년 도쿄 컬렉션 ANEI의 F/W Runway의 쇼 음악을 제작했고, U-zhaan과 류이치 사카모토, CHINZA DOPNESS와 함께 싱글 [エナジー風呂 (Energy Flo)]를 발표하는 등 콜라보레이션 작품에도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2020년 정규작 [Anyways]를 발매했는데 모든 곡의 랩, 비트 메이킹을 혼자 힘으로 해낸 셀프 프로듀싱 앨범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본 작, [Last Summer Rework]는 MINAKEKKE (미나케케)의 싱글로 Tamaki Roy (타마키 로이)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2020년 10월에 발매한 곡 ‘Last Summer’을 바탕으로 몽환적이고 댄서블한 덥스텝 트랙으로 재구성했으며 Tamaki Roy (타마키 로이)의 랩과 MINAKEKKE (미나케케)의 독특한 보컬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 ....